국민취업지원제도 확대..구직촉진수당 10만명 더 소상공인 213만명 긴급융자..출산바우처 200만원 2021.10.13/뉴스1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내년에는 저소득 구직자와 청년 등에게 1인당 300만원씩 지급하는 구직촉진수당 대상 인원이 기존 40만명에서 50만명으로 확대된다. 취직이 힘든 젊은이들을 위해서는 청년 인건비 연 최대 960만원을 보조하는 장려금이 신설된다. 여기에 소상공인 213만명에게는 이자율 최저 1.0%의 융자를 공급하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는 일자리안정자금 사업도 내년 6월까지 명맥을 유지한다. 출산 가정도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정부는 내년 1월1일 이후 태어난 아동에게 1인당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른바 '첫만남 이용권'이다.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