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인 2

증가하는 회식자리 속..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술자리가 많아지고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되면서 다이어터들의 체중 감량 계획에 위기가 닥쳤다. 위드 코로나에 연말 분위기까지 겹치며 자의반 타의반으로 저녁 술자리에 횟수가 늘기 때문이다. 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의 도움말로 위드 코로나 시기의 건강관리법에 대해 들었다. ◇술, 뇌 혼란 일으켜 폭식 부른다 ​ 대다수 젊은 직장인들은 회식 문화를 선호하지 않기에 위드 코로나를 썩 달가워하지 않는 분위기다. 취업 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4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8.9%가 '위드 코로나 시행이 우려된다'고 답했고, 우려되는 부분으로 ▲감염 위험 확대(83.8%·복수응답) ▲저녁 술자리 회식..

유용한 정보 2021.11.27

살 안 찌는 술 따로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술은 아예 입에 대지 않는 게 상책이다. 하지만 날마다 새로운 스트레스는 그렇게 살도록 놔두지 않는다. 게다가 이제 연말. 다이어트는 고사하고 '술살'까지 찌게 생겼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 술을 잘 고르면 된다. 예를 들어 맥주집에 갔다면 일반 맥주에 비해 알코올 함량은 물론 칼로리도 낮은 라이트 비어를 선택할 것. 또 어떤 술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까? 반대로 체중을 불리는 술은 어떤 게 있을까? 미국 '에브리데이헬스닷컴'이 정리했다. 마셔도 괜찮은 술 ◆ 레드 와인 = 저녁을 먹으며 레드 와인 한 잔을 마시는 건 분위기를 돋울 뿐더러 심장 건강에 기여한다. 칼로리도 낮다. 영양사 로리 자니니에 따르면, 카베르네 소비뇽이나 쉬라 품종의 레드 와인 한 잔(약 140g)에는 10..

유용한 정보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