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킹닷컴, 7대 여행 트렌드 발표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다가오는 새해에는 우리 국민들은 떠날 수 있는 순간에 출실하고, 여행 그 자체로 순수하게 즐기는 경향이 강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운동이나 명상보다는 힐링 휴가를 떠나는 것이 대세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는 원격근무가 새로운 근무 형태로 자리잡으면서 일과 개인 생활의 경계가 모호해졌지만, 내년에는 휴가기간 업무에 방해받지 않고 오롯이 휴가만 즐기는 이들도 상당히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부킹닷컴은 새해에 변화된 여행의 모습을 예측한 7대 트렌드를 13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 내용은 한국을 포함한 31개 국가 및 지역에서 2만 4000명 이상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부킹닷컴 2022년 7대 여행 트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