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절 무상교육·의료 선전하지만 영양상태 열악·코로나 사망률도 높아 북한 평양의 육아원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주재 외교단 성원들이 2021년 8월 1∼2일 평양 육아원과 애육원을 참관하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은 '6·1 국제아동절'인 1일 북한이 어린이들의 지상낙원이라고 주장하며 아동정책의 우수성을 선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우리의 어린이날 격인 이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6월 제8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 발표한 육아정책 개선안을 거론하며 "온 나라 조국 강산에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