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2

청년·신혼부부 '반값 월세·6년이상 거주' 임대주택..12~14일 신청

LH, 매입임대주택 4300가구 공고중..서울은 500여 가구 "주택 아닌 지역 보고 신청..조건 꼼꼼히 살펴야" 뉴스1 | 박종홍 기자 | 입력2021.10.04 05:00 | 수정2021.10.04 05:00 ​ 자료사진(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2021.9.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해 이사할 주택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청년·신혼부부용 매입임대주택이 입주자 신청을 앞두고 있다. 매입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사업자가 기존 주택을 사들여 공급하는 사업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월세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풀옵션 갖춘 청년주택·신혼부부는 유형 선택부터 4일 국토교통부와 LH에 따르면 LH는 지난달 3..

유용한 정보 2021.10.04

[단독]4.5평서 살라고? '쪽방' 논란 교통섬 임대주택 넓힌다

머니투데이 | 유엄식 기자 | 입력2021.10.02 05:32 ​ 연희동 교통섬 부지에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건물 조감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서대문구 연희동 교통섬 부지에 짓는 임대주택 건물 내부 설계를 재검토할 계획이다. 좁은 부지에 공급량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1인 가구 법정 최소면적과 비슷한 전용 15㎡ 위주로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착공 전부터 '쪽방' 논란이 불거지자 보완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 전용 15㎡ 초소형 공급 재검토..전체 물량 다소 줄어들 듯 ━ 서울시 관계자는 29일 "연희동 교통섬 임대주택 단지 공급면적 등 설계안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시의회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연희동 교통섬 임대주택(연희 공공주택지구)는 전체 154호..

유용한 정보 202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