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택 2

청년·신혼부부 '반값 월세·6년이상 거주' 임대주택..12~14일 신청

LH, 매입임대주택 4300가구 공고중..서울은 500여 가구 "주택 아닌 지역 보고 신청..조건 꼼꼼히 살펴야" 뉴스1 | 박종홍 기자 | 입력2021.10.04 05:00 | 수정2021.10.04 05:00 ​ 자료사진(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2021.9.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해 이사할 주택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청년·신혼부부용 매입임대주택이 입주자 신청을 앞두고 있다. 매입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사업자가 기존 주택을 사들여 공급하는 사업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월세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풀옵션 갖춘 청년주택·신혼부부는 유형 선택부터 4일 국토교통부와 LH에 따르면 LH는 지난달 3..

유용한 정보 2021.10.04

서울 청년 53% "부모 도움 없인 집 못사"

34% "집 장만에 10~20년 걸릴 것".. 15%는 "평생 못 살 것" 사실상 포기 "치솟는 집값-분양경쟁률에 한숨.. 청약 당첨돼도 대출한도 줄어 막막" 동아일보 | 강승현 기자 | 입력2021.10.02 03:01 ​ “결혼은 안 해도 내 집 한 채는 갖고 싶었는데 지금으로선 평생 세입자로 살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직장인 김모 씨(33)는 얼마 전 내 집 마련의 꿈을 접었다. 10년 가까이 가지고 있던 청약통장도 깼다. 한 번도 빼먹지 않고 꼬박꼬박 돈을 부었지만 매번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서울지역 아파트 분양 경쟁률을 보면서 아예 포기했다. ​ 막상 당첨이 돼도 걱정이었다. 금융권 대출 한도가 크게 줄어 주변의 도움 없이 지금 모은 돈으로 계약금과 중도금을 내기에는 턱..

유용한 정보 202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