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석 입력 2021. 10. 14. 16:00 수정 2021. 10. 14. 18:30 현대차·기아가 두산퓨얼셀과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운영하여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보완하고 수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현대차·기아는 14일(목) 울산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 실증화 센터에서 현대자동차 오재혁 상무, ㈜두산퓨얼셀 박수철 전무, 울산테크노파크 우항수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그리드용[5] 수소연료전지 분산발전 시스템 준공식’을 개최하고 시범 운전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앞서 3사는 2019년 10월 변동부하 대응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분산발전 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3월 해당 설비의 구축과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금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