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 5

1000만원 캡투자 '지방 1억 아파트' 쓸어담은 그들..'깡통전세' 대책이 없다

머니투데이 | 권화순 기자 | 입력2021.10.04 06:00 | 수정2021.10.04 07:20 ​ (과천=뉴스1) 황기선 기자= 서울시내 빌라촌의 모습. 2021.9.28/뉴스1 ​ ""지방 공시가격 1억 아파트를 누가 사겠어?" 정부가 지난해 7·10 대책에서 '공시가격 1억원 미만' 주택에 대해 취득세 중과 예외를 인정한게 1년여 만에 '부메랑'으로 돌아왔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창원, 천안, 강원도 등 지방 저가 아파트로 다주택자 '원정 쇼핑'이 유행처럼 번져서다. 많게는 수백 , 수천채를 사들였지만 한 채당 1000만원~3000만원만 내고 '갭투자'를 한 경우가 많다. 금리인상기에 집값이 하락하면 부동산 위기의 진원지가 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 갭투자로 쓸어담은 공시가 1억 아파트..

유용한 정보 2021.10.04

"文정부, 갭투자 잡겠다더니"..서울, 4년간 3배 늘었다

서울 갭투자 2017.9월 14.3%→2021.7월 41.9% 임기 내내 투기 삼아 단속했지만 '무용', 강남4구 강세 여전 갭투자라는 형식에만 매몰, 실수요자 내집마련 여부 살펴야 아시아경제 | 조강욱 | 입력2021.10.03 21:46 ​ 부동산 자료사진 /문호남 기자 munonam@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투기의 원인으로 지목했던 갭투자가 임기 동안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만 4년여 동안 무려 3배 가량 늘었다. 3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의 ‘최근 5년간 서울시 자금조달계획서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7년 9월부터 2021년 7월에 이르기까지 서울시 매수건 대비 갭투자(*보증금 승계후 임대) 비율이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9월 14.3%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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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물켠 文정부 부동산 대책..5년간 서울 갭투자 오히려 더 증가

서울 갭투자 비율 매년 증가..대책 발표 직후 '반짝' 하락했다 다시 상승 김상훈 "어설픈 정책 실험으로 국민 고통 배가" 뉴스1 | 이동희 기자 | 입력2021.10.03 09:29 ​ 22일 서울 용산구 남산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단지. 2021.9.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지난 5년여간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투기 원인으로 갭투자를 지목하고 규제했으나, 오히려 더 늘어난 것이다. 3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상훈 의원(국민의힘)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서울시 자금조달계획서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7년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시 매수건 대비 갭투자(보증금 승계 후..

유용한 정보 2021.10.03

서울지역 주택구매자 절반 "임대목적"..투기매매 수요 급증

경향신문 | 송진식 기자 | 입력2021.09.30 09:15 ​ [경향신문] 올들어 서울지역 주택구매자 절반 가량이 임대목적으로 주택매수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집값 상승을 노린 투기매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강남 지역의 아파트 단지 전경. 김기남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서울시 주택 입주계획서’ 35만1050건(2019년~2021년8월)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의 경우 주택 구매자의 절반 가량인 46.3%가 입주계획서에 ‘임대목적’을 써냈다. 임대목적 매매는 2019년 39.2%, 지난해 38.0%였다가 올들어 급증하는 추세다. 진 의원은 “지난해 정부의 다주택자 중과 조치에도 불구하고 집값 상승을 노린 투..

유용한 정보 2021.09.30

[단독]서울 거래 43%가 갭투자인데 그중 절반이 '깡통전세' 위험

머니투데이 | 김민우 기자 | 입력2021.09.30 05:50 ​ 올해 서울에서 집을 산 매수자의 43%가 기존 세입자의 임대보증금을 떠안은 '갭투자' 형태로 집을 산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 12.4%는 임대보증금이 매매가를 넘는 '깡통전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보증금이 매매가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비중도 48%에 달했다. 집값과 전세가격 상승기에는 문제가 없지만 적은 금액을 투자하고도 주택을 매수할 수 있지만 추후 집값이 떨어지게 되면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우려가 제기된다. 사실상 집값 상승만을 전제로 한 '폭탄돌리기'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29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의 주택매매 자금조달계획서 제출현황(2020년 1월~2021년 7월3..

유용한 정보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