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바르셀로나 국제 아트페어(FIABCN)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지나친 '자기 과시'라는 비판이 나왔다. 솔비가 상을 받은 시상식이 권위 있는 곳이 아닐 뿐더러 시상식에 출품한 작품 역시 해외 작품을 베낀 것이라는 주장이다. 8일 화가 겸 유튜버 이진석씨는 생방송에서 "솔비가 대상을 받은 FIABCN은 대단한 권위가 있는 아트페어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유명한 아트페어로는 보통 프랑스의 피악, 스위스의 바젤, 영국의 프리즈를 꼽는다"며 "보통 권위가 있는 아트페어는 갤러리 단위로 작품을 낸다. FIABCN은 작가 개인이 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 소규모, 페어형 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FIABCN에 '국제'라는 말이 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