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아픈 역사들을 되새길 수 있는 독일마을도 꼭 가 볼 것! 「 다랭이마을 」 크고 작은 계단식 논밭이 이어진 한적한 농촌 마을, 다랭이 마을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산비탈을 깎아 만든 논밭과 그 아래로 펼쳐진 푸른 바다가 절경을 이뤄 많은 여행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에요. 최근 미국 CNN 선정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히면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죠.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멋진 자연 경치를 감상하면서 마을 곳곳을 거닐기에도 좋아요. 고구마 캐기, 소 쟁기질과 모내기 등 다양한 이색 체험은 물론 숙박도 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근사한 추억을 만들기 안성맞춤인 곳이죠. 달빛을 받으며 다랭이 마을을 거니는 '다랭이 마을 어쿠스틱 달빛 걷기(7~10월)'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