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플로렌스 카운티에 있는 월마트 매장을 찾았다가 녹슨 못을 밟아 감염병으로 오른발 발목을 절단해야 했던 에이프릴 존스가 아들, 손자, 자신을 변호한 아나스토폴로 로펌의 변호사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아나스토폴로 로펌 제공, 위키피디아 커몬스 캡처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여성이 6년 전 월마트 매장을 찾았다가 녹슨 못을 밟는 바람에 다리를 절단한 것에 대해 1000만 달러(약 118억)를 배상받았다. 플로렌스 카운티에 사는 에이프릴 존스가 화제의 주인공. 그녀를 변호하는 아나스토폴로 로펌의 로이 윌리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발표해 “배심원들은 플로렌스 카운티에 문을 열어 우리 중 한 명을 다치게 만들면 그 사람을 돌봐야 한다는 점을 월마트에 확실히 알려주고 싶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