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거래량 '뚝', 강남권 호가는 여전히 고점..똘똘한 한 채 수요 여전 아이뉴스24 | 김서온 | 입력2021.10.23 12:00 | 수정2021.10.23 12:00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서울에서도 손에 꼽히는 학원가가 들어서 있는 대치동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대치동 학원가를 비롯해 각종 생활인프라가 잘 마련돼 있고, 재건축 호재가 남아있는 단지들이 다수 자리 잡고 있어 강남에서도 선호도가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다. 집값은 꾸준히 오르는 분위기에 특히 재건축 단지의 경우 2년 실거주자에게 재건축 입주권이 주어지는 입법도 취소되면서 거래량은 급감했지만, 소량의 매물은 꾸준히 고점에 팔리고 있다. 호가 역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매도자와 매수자 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