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세제 강화 등 각종규제에도 동대문서도 대출금지선 넘겨 신고가 강남구 3.3㎡당 1억 거래 줄이어 "공급부족에 가격상승 기대 여전" 서울경제 | 이덕연 기자 | 입력2021.10.08 17:29 | 수정2021.10.08 17:29 지난해 12월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강북 지역 아파트 단지. 2020.12.14 /서울경제DB [서울경제] 서울 마포구에서 ‘국민평형’인 전용 84㎡ 아파트가 처음으로 23억 원에 거래된 사례가 등장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불과 이틀 사이에 전 거래가 대비 5억 원 가까이 뛰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는 대형에서도 평(3.3㎡)당 1억 원 거래가 잇따라 나오고 비교적 외곽으로 꼽히는 동대문구에서도 전용 84㎡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