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노선' 연장 예타 통과 강일~미사~왕숙 2028년 개통 3기 신도시 입주 맞춰 기간 단축 미사 전용 59㎡ 9억4800만원 다산 97㎡ 12.3억 신고가 거래 "토지 보상 등으로 늦어질 수도" 한국경제 | 장현주 | 입력2021.10.06 17:23 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 호재로 경기 하남 미사신도시, 남양주 다산신도시 등이 주목받고 있다. 매수 문의가 늘고 있는 하남시 선동 ‘미사강변센트리버’. /한경DB 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나오자 경기 하남 미사신도시와 남양주 다산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 강남 등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매수 문의가 늘어나는 분위기다. 다만 부동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