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모임 2

오늘부터 위드 코로나.. 무엇이 바뀌나?

이성주 입력 2021. 11. 01. 06:01 ​ 서울 용산CGV가 키오스크를 통해 백신 패스관을 안내하고 있다. [뉴스1] '고엽의 달' 11월의 첫날, 일교차 크고 한때 미세먼지 심하다. 얇은 옷 겹겹이 입고 나서고, 오늘은 면 마스크 대신에 보건 마스크 쓰는 것이 낫겠다. 아침 최저기온 6~14도, 낮 최고 15~22도로 일교차 크다. 미세먼지는 경기남부·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은 '보통'이고,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영서·대전·세종·광주·전북·대구는 오전 한때 '나쁨,' 전남·부산·울산·경북·경남·제주는 오후에 한때 '나쁨' 수준일 것이라고 한국환경공단이 예보했다. ☞오늘의 건강=오늘부터 '위드 코로나' 1단계에 들어간다. 1단계는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화와 방역 패스 시행에 초점이 맞춰졌다..

유용한 정보 2021.11.01

영화관·공연장, 분위기 회복 발판 오른다

사적 모임 제한 인원 최대 열 명까지 늘어나..영업시간도 자정으로 연장 영화관 "관람객 수 25% 증가 예상" 공연계 "관람객 불러들일 여지 커져" 잠정 중단됐던 소비쿠폰 사용도 재개될 듯..국내 중대형급 영화 개봉 기대 원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여름 성수기에 힘입어 영화관 관객 수가 늘고 있는 13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학생들이 영화 관람을 위해 티켓을 구매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문화시설에 희망의 빛이 드리운다. 오는 18일부터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이 수도권은 최대 여덟 명, 비수도권은 최대 열 명까지 늘어난다. 영화관과 공연장의 영업시간도 기존 밤 10시에서 12시로 연장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유용한 정보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