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일상회복 이전 사회적 거리두기 복귀 시사 호주서 귀국하는 문 대통령 재가 후 17일 발표할 듯 김부겸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중대본)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김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추가적인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까지도 포함하는 대책을 검토 중이며 이른 시일내에 확정·발표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연일 악화되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끊어내기 위해 정부가 사적모임 인원 추가 축소, 영업시간 제한을 골자로 하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추가적인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