舊성동구치소 부지·성뒤마을 이어 토지임대부 주택 후보지로 거론 "투기·이익 사유화 방지"..김헌동 SH사장 임명되면 추진 힘 실릴 듯 뉴스1 | 박승희 기자 | 입력2021.10.08 05:30 | 수정2021.10.08 10:12 서서울 중구 남산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아파트단지 모습. 2021.10.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서울시가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해 토지임대부 주택 공급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옛 서울의료원 북측 부지에도 토지임대부 주택을 조성해 강남권에 '반의 반값' 주택 공급계획을 검토 중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송파구 옛 성동구치소 부지, 서초구 성뒤마을을 비롯해 강남구에 위치한 옛 서울의료원 북측 부지에도 토지임대부 주택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