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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한국 위해 또 해냈다".. 토트넘, 홈페이지 통해 칭찬 세례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1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평가전이 열렸다.후반 대한민국 손흥민이 프리킥을 성공 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2022.06.10 /sunday@osen.co.kr 토트넘은 골을 넣은 '작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을 알사드 소속이라고 잘못 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토트넘이 득점왕을 차지하며 구단 에이스로 발돋움한 손흥민의 활약에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앞서 토트넘은 경기 직후 SNS(트위터)에 손흥민의 프리킥 장면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러면서 "한국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소니(손흥민의 애칭)가 2-2로 비긴 파라과이와 경기에서 또 하나의 프리킥을 득점으로 성공시켰다"면서 태극기 이모티콘과 함께 뿌듯해 했다..

유용한 정보 2022.06.11

'리그 7호골' 손흥민, BBC 선정 리버풀전 최우수 선수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과 함께 리버풀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2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29분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윙크스의 침투패스와 함께 리버풀 수비 뒷공간을 돌파했고 골키퍼 알리송과의 볼 경합을 이겨낸 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영국 BBC는 손흥민의 리버풀전 활약에 대해 평점 6.97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양팀 선수단에서 최고 평점을 기록한 가운데 BBC는 손흥민을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다수의 영국 현지언론으로부터 리버풀전 활약을 높게 평가받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

유용한 정보 2021.12.20

'10회 연속 월드컵'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란 아자디 징크스는 못 깼지만, 순풍에 돛 단 벤투호 아시아 압도하는 창과 방패, 손흥민과 김민재의 공수 활약 돋보여 (시사저널=서호정 축구 칼럼니스트) 아시아의 맹주로 불리는 한국 축구가 A대표팀 간 전적에서 밀리는 나라가 딱 둘 있다.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다. 사우디는 1경기 차의 사실상 백중세인 반면, 이란에는 무려 4패나 뒤져 있다. 특히 이란의 홈구장인 테헤란의 아자디스타디움에서는 우리 국가대표팀이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하는 극심한 징크스에 시달렸다. 그런 이란과 이번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격돌하는 것이 확정되자 당초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무려 4회 연속이다. 가뜩이나 한국이 속한 최종예선 A조의 나머지 5개 팀이 모두 중동 국가인 상황에서 천적까지 만났기 때문이다. 한국은 지..

유용한 정보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