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허브 주관 오픈이노베이션 J&J, 노바티스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기회 우승기업은 서울바이오허브 센터 입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에 위치한 서울바이오허브 전경. 인류를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에서 구한 여러 백신 중 하나가 화이자의 코비드19백신이다. 이 백신은 미국의 제약사 화이자가 독일기업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개발했다. mRNA 백신의 원리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헝가리 출신 생화학자인 카탈린 카리코 박사가 바이오엔테크의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독일의 벤처기업에 불과했던 바이오엔테크는 2018년부터 화이자와 mRNA 백신 연구를 시작했는데 코로나가 창궐한 2020년 1월부터 코로나 백신 연구를 시작해 불과 10개월 후인 11월에 4만3500명에 대한 임상시험을 끝마쳤다. 코비드19와의 전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