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빛의 벙커’에서 몰입형 미디어아트 영상을 상영하는 모습. 가운데 서 있는 사람이 도슨트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이서준 가이드다. 무선마이크로 이어폰을 낀 고객에게 작품을 해설해준다. 그는 유럽의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가이드 일을 하다가 코로나19로 귀국해 제주에서 미술관 도슨트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 고객의 만족도가 5점 만점에 5점이다. 아트제주가 열린 메종글래드 제주의 객실. 아트제주 기간 동안 호텔 16층 모든 객실이 아트제주에 참가한 화랑의 전시 부스로 활용됐다. 제주 구좌읍 하도리의 성수미술관 제주특별점. 빼어난 제주의 자연경관에서 손님이 직접 그림을 그리는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이다. 제주 조천읍의 김택화 미술관 전시장. 김택화는 평생을 바쳐 고향 제주의 자연과 제주 사람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