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투자 나섰던 30대 이어 20대도 거래비중 6%대 넘어 주식·코인투자로 모은 종잣돈 수도권 소형아파트에 투자 10명중 7명 갭투자 나섰지만 시세 하락땐 손해 볼수도 매일경제 | 이선희 | 입력2021.10.07 17:57 | 수정2021.10.07 23:39 이 기사는 부동산 이메일 뉴스레터 매부리레터입니다. 부동산 뉴스레터 무료로 구독하세요. 네이버에서 매부리레터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청약만 기다리다가 집을 못 사는 선배들을 보니까 평생 무주택자가 될까봐 무섭더라고요. 결혼은 아직 멀었지만 우선 집부터 샀어요. 결혼할 때 집 판 돈을 종잣돈 삼아 서울에 입성하려고요." 직장인 2년 차 김 모씨(28)는 최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전용면적 59㎡ 아파트를 매수했다. 전세 보증금 4억원이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