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북권 신도심 계획 吳시장, 현장방문해 개발 탄력 "역세권에 대규모 상업시설도" 창동~상계 동부간선 지하화 창동민자역사도 공사재개 기대 매일경제 | 김태준 | 입력2021.10.13 17:15 | 수정2021.10.13 19:48 13일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서울 노원구 중랑천에서 시관계자로부터 창동·상계 개발계획을 보고받고 있다. [이충우 기자] 계획만 무성하던 '동북권 신도심' 사업이 마침내 기지개를 켰다. 노원구 창동·상계 개발의 핵심인 창동민자역사 공사가 5월에 재개된 데 이어 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삼아 일자리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이 구체화된 것이다. 13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동북권인 창동·상계 일대를 찾아 '동부간선 진출입 교통정체 개선대책 모색 및 동북권 제4도심 개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