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2

췌장암보다 생존율 낮은 경우.. '구토'는 꽤 진행된 증상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췌장암에 걸렸다고 해서 모두 '최악'은 아니다. 암 세포가 췌장을 벗어나지 않았다면 5년 생존율이 42.7%다. 반면에 췌장암보다 '쉬운' 암으로 알려진 위암의 생존율이 5.9%인 경우가 있다. 위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부위에 전이된 위암이다. 위에 생긴 암도 발견이 늦으면 췌장암보다 독할 수 있다. 모든 암이 그렇듯이 위암도 예방이 첫째이고, 조기 발견이 그 다음으로 중요하다. 국내 '최대 암', 위암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 왜 이런 일이... 생존율 96.9%에서 5.9%로 뚝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0년 발표)에 의하면 위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77.0%로 치료 성적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위암이 발생한 곳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부위에 전이된 '원격 전이'의 경우 생존율..

유용한 정보 2021.11.17

췌장암 위험신호 증상! 췌장을 망가뜨리는 음식은?

윤새롬 입력 2021. 10. 20. 14:16 암 중에서 생존율이 낮아 ‘독한 암’이라 불리는 췌장암. 초기 통증이 없어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췌장에 대해 알아두고 증상을 점검해두는 것이 좋다. 췌장을 망가뜨리는 식품부터 췌장암의 위험신호, 췌장 건강에 좋은 영양제까지, 김지영 약사가 자세히 소개했다. 췌장은 어떤 기능을 할까? 췌장은 위장의 뒤쪽에 있는 소화기관 중 하나로, 소화효소를 분비해 음식물을 소화하고, 우리 몸의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탄수화물과 단백질 분해하는 효소는 위나 십이지장 등 다른 장기에서도 나오지만, 지방을 분해하는 소화효소는 췌장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지방 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췌장을 망가뜨리는 음식은? 김지영 약..

유용한 정보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