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술은 아예 입에 대지 않는 게 상책이다. 하지만 날마다 새로운 스트레스는 그렇게 살도록 놔두지 않는다. 게다가 이제 연말. 다이어트는 고사하고 '술살'까지 찌게 생겼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 술을 잘 고르면 된다. 예를 들어 맥주집에 갔다면 일반 맥주에 비해 알코올 함량은 물론 칼로리도 낮은 라이트 비어를 선택할 것. 또 어떤 술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까? 반대로 체중을 불리는 술은 어떤 게 있을까? 미국 '에브리데이헬스닷컴'이 정리했다. 마셔도 괜찮은 술 ◆ 레드 와인 = 저녁을 먹으며 레드 와인 한 잔을 마시는 건 분위기를 돋울 뿐더러 심장 건강에 기여한다. 칼로리도 낮다. 영양사 로리 자니니에 따르면, 카베르네 소비뇽이나 쉬라 품종의 레드 와인 한 잔(약 140g)에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