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구역 필두로 2구역 이달 사업시행인가 앞둬 '새 계획안 마련' 5구역, 건축계획 수립 나설 듯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힘입어 재개발 속도 헤럴드경제 | 입력2021.10.06 10:33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서울 강북권 재개발의 ‘최대어’로 손꼽히는 한남재정비촉진구역(한남뉴타운)에서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일찌감치 시공사 선정을 마친 한남3구역에 이어 2구역이 이달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있다. 조합설립인가 단계에서 주춤했던 4·5구역도 건축계획 수립을 위한 밑그림이 하나둘 나오고 있다. 5구역은 새 재정비촉진계획안에 대한 재공람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고 4구역은 현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비구역이 해제된 1구역에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