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 반포대교 북단 남산자락 2500세대 이데일리 | 신수정 | 입력2021.10.06 10:12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한남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통과되면서 반포대교 북단 남산자락에 2500여세대가 들어선다.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5일 제9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한남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신속통합기획(舊 공공기획)’의 초창기 도입 유형으로 향후 건축심의까지 신속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계획안에는 구역 내 지역자산인 수령 480년의 은행나무 및 느티나무 등 보호수와지역 향토 문화재인 동빙고부군당 등은 공원 조성계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