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생 260여명, 중앙행점심판위에 처분 취소 심판 제기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해 12월27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제58회 세무사시험 부정의혹 공익감사 청구서 제출에 앞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당 제공) 2021.1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던 48회 세무사 시험과 관련해 응시생들이 시험 불합격 처분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심판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세무사시험제도개선연대 소속 세무사 시험에서 탈락한 수험생 260여명은 지난달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을 대상으로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시험 불합격 처분 취소 심판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