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건판으로 보는 100년 전 기록' 공개 유리건판으로 보는 100년 전 기록(사진=국립중앙박물관) 유리건판으로 보는 100년 전 기록 중 경복궁 근정문 내측(사진=국립중앙박물관) 유리건판으로 보는 100년 전 기록 중 광화문의 모습(사진=국립중앙박물관) 유리건판으로 보는 100년 전 기록 중 동십자각(사진=국립중앙박물관)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100년 전 일제가 촬영한 경복궁의 생생한 모습이 유리건판 형태로 공개된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영상 콘텐츠 ‘유리건판으로 보는 100년 전 기록’ 경복궁 편을 공개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리건판(유리에 감광제를 도포한 것으로 현재 흑백필름의 원형)은 총 3만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