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콘진원, 2021년 이용자 장르별 실태조사 발간 음악, 소폭 감소에도 가장 높은 이용률 보여 [서울=뉴시스] 한국콘텐츠진흥원 기관 전경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2021.1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코로나19 발생 이후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콘텐츠의 소비가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장르별 이용자 실태를 분석한 '2021 만화웹툰·애니메이션·캐릭터·음악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를 28일 발간했다. 만화웹툰·음악의 경우 전국 만 10~69세 이용자, 애니메이션·캐릭터의 경우 만 3~69세 이용자 각 3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최근 1년간의 이용실태에 대해 올해 7~8월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