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시리즈 30일 공연 [서울=뉴시스]클라리네티스트 김한. (사진=금호문화재단/Sangwook Lee 제공) 2021.1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클라리네티스트 김한(25)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따뜻하고 감각적인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 20일 금호문화재단에 따르면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은 오는 30일 금호아트홀에서 '비 마이 게스트(Be my Guest)'라는 주제로 클래식 작곡가의 재즈적 작품과 더불어 정통 재즈에 도전한다. 이번 무대는 '2021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 피아니스트 박종해, 오재철 스몰앙상블이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한다. 1부에서는 피아니스트 박종해와 함께 거슈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