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귀코프로젝트 귀코댄스챌린지 (사진 = 서울문화재단) 2021.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지난해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서울거리예술축제 2021'이 오는 10~14일 온·오프라인으로 재개된다.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 영상에서 현대무용의 고정관념을 깨고 최근 영국 출신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세계적인 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공연을 펼쳤던 비보이 '엠비 크루'(M.B Crew)와 폐막식 당시 판소리를 선보였던 '김율희',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 본선에 진출한 월드타악 연주자 유병욱 등 국내외 저명한 예술단체 30팀이 참여해 총 215회에 걸쳐 공연을 펼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