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약 계기..CI 변경·앱 개편 대리점 영업도 재개 기대감 고조 김포공항에 여행객들이 붐비는 모습.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내달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방역정책의 대표 수혜업종은 ‘관광’ ‘여행’이다. 그동안 억눌렀던 ‘보복소비’ 욕구가 한꺼번에 표출돼 단기간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실적을 회복할 것이란 기대까지 나온다. 이에 여행업계는 조직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유형의 여행상품을 준비하는 등 모처럼의 단체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다. 하나투어는 현재 회사 재도약을 알리는 작업에 핵심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위드 코로나 시행 당일 전사 차원의 캠페인을 열 계획이다. 하나투어가 코로나19라는 시련을 겪으면서 고민해 온 혁신의 결과물을 공개한다. 이 일환으로 하나투어는 최근 11년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