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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 과표 2023년부터 실거래가로…생애 첫주택 감면 2년 연장

송고시간2021-08-10 15:00 권수현 기자 항공·운송업 감면도 3년 연장…감염병 전문병원 취득·재산세 추가감면 무허가·불법이용 토지 합산과세로 세율 인상, 법인 주택 세부담상한율↑ 행안부, 지방세입 관계법률 개정안 입법예고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취득세 과세표준이 현재 신고가액이나 시가표준액에서 2023년부터 실거래가로 바뀐다. 임대사업자와 항공·운송업자 등에 대한 취득·재산세 감면은 내년부터 3년, 생애 최초 취득 주택의 취득세 감면 혜택은 2년간 연장된다. 감염병 전문병원은 추가로 10%포인트 추가로 감면해준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5개 지방세입 관계 법률(지방세기본법, 지방세징수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

유용한 정보 2021.08.21

분양가 6억 평촌 아파트, 15억에 낙찰됐다…몸값 천정부지

안혜원 기자 입력 2021.08.20 16:16 |수정 2021.08.20 16:42 평촌 아파트 보류지, '분양가 3배'로 낙찰 경기 안양시 집값이 급등하면서 보류지 매각가도 치솟고 있다. 안양 일대에서 최대 규모 재개발 단지로 꼽히는 ‘평촌어바인퍼스트’(조감도) 조합이 보류지 19가구를 일반경쟁 입찰로 매각한 결과 단지 내 최고가를 뛰어넘는 사례가 여럿 나왔다. 정비사업 조합이 제시한 최저 입찰가보다 6억원 이상 높게 써내 낙찰된 경우도 있었다. 20일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어바인퍼스트 아파트 조합은 지난 18일 보류지 19가구에 대한 입찰 결과를 발표했다. 입찰 대상은 전용면적 39~84㎡ 총 19가구로, 면적별 최저 입찰가는 3억735만~8억2024만원이다. 보류지는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향후..

유용한 정보 2021.08.21

"소액으로 서울 아파트 사려면.." 부동산 전문가의 조언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 인터뷰 오는 25일 유튜브 통해 '2021 한경 재테크쇼' "집값 과열됐지만..더 오르는 아파트 있다" 한국경제 | 안혜원 | 입력2021.08.21 07:01 | 수정2021.08.21 07:03 “올해 하반기에도 집값이 하락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사진)은 21일 “아직 유동성이 많고 다주택자 규제가 여전해 매도 물량은 적지만 매수 수요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소장은 최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아파트와 재개발·재건축 투자 전문가로 유명세를 탔다. 김 소장은 당분간 서울 집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 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 집값이 고공행진하자 서울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유용한 정보 202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