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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차 도시재생뉴딜 사업 39곳 선정..1.5조원 투입

전통시장·노후주택 개량에 '주거플랫폼' 사업도 뉴스1 | 박종홍 기자 | 입력2021.09.30 11:00 ​ 30일 국토교통부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2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통해 올해 2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사업지로 39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2~2025년 4년간 사업지 39곳에 총 1조5000억원을 투입해 쇠퇴한 주거환경과 상권을 재생하고 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정부가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뉴딜 사업지 39곳을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2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통해 올해 2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사업지로 39곳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2022~2..

유용한 정보 2021.10.01

법인도 영끌?..작년 아파트 매도 5만1139건, 1년새 2배 '폭증'

극심한 물량난 속 법인이 산 아파트 올해 7월까지 '1만3779건' 김주영 의원 "1% 법인이 전체 법인토지 76.1% 소유..양극화도 심각" 뉴스1 | 김희준 기자 | 입력2021.10.01 09:22 ​ 13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단지의 모습 /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개인뿐 아니라 법인마저 부동산 거래에 '영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열풍 속에 법인의 부동산 거래 및 소유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데다 '부동산 양극화' 역시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2018년~2021년 7월' 법인의 부동산 거래 현황 자료에 따르면 법인의 부동산 ..

유용한 정보 2021.10.01

[단독]1000억 챙긴 천화동인4호, 작년 판관비만 232억 썼다

85%가 지급수수료로 나가 화천대유 6년간 지출액과 일치 아시아경제 | 장효원 | 입력2021.09.29 11:35 ​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조강욱 기자] 성남 대장동 개발 시행사 ‘성남의뜰’에 참여해 1000억원의 배당금을 받은 엔에스제이홀딩스(옛 천화동인4호)’가 지난해 판매비 및 관리비(판관비)로만 230억여 원을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판관비 중 85%가 법률·회계 자문 수수료 등이 포함된 지급수수료로 빠져나갔다. 대장동 개발의 자산관리회사(AMC)인 화천대유가 최근 6년 동안 지출한 지급수수료 총액과 같은 금액이다. 29일 아시아경제가 확보한 엔에스제이홀딩스 재무제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판매비 및 관리비(판관비)로 총 232억원을 지출했다. 판관비는 제품 원가를 제외하고 회사..

유용한 정보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