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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수도권 청약통장 가입자, 수도권 분양시장 열기 달구나

매일경제 | 입력2021.09.17 15:39 | 수정2021.09.17 15:39 ​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투시도 [사진 = DL이앤씨]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분양가상한제 적용과 고분양가 관리를 받으면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새 집을 구매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수도권의 청약통장 가입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의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청약부금·청약예금 합산) 가입자는 총 1612만958명으로 이는 전월대비 0.7%, 올해 1월말 대비 2.1%, 전년동월 대비 4.3%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에서 청약통장 가입자는 지난해 3월 1500만명을 넘어섰으며, 올해 5월 말에는 1601만6115명을 기록하..

유용한 정보 2021.09.18

"분양가 올라 가겠네"..고분양가심사 개편에 무주택자들 '한숨'

정부 "제도개편 분양가 상승 목적 아니다" 무주택자·업계 "결과적으로 올라갈 것" 쿠키뉴스 | 조계원 | 입력2021.09.17 06:02 | 수정2021.09.17 06:02 ​ 쿠키뉴스DB ​ [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정부의 ‘HUG 고분양가 심사제’ 및 ‘분양가 상한제’ 개편을 두고 시민단체와 무주택자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제도개편 결과가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져 무주택자들의 부담이 올라갈 수 있다는 우려다. 정부는 ‘분양가 인상’이 개편 목적이 아니라고 설명하지만 좀 처럼 우려의 목소리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17일 정부에 따르면 HUG의 고분양가 심사제는 이달, 분양가 상한제는 10월 마무리를 목표로 제도개편 작업이 진행중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9일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주재로 ..

유용한 정보 2021.09.18

[추석 이후 부동산]② 철길 따라 집값 오른 수도권, "인천은 내년 이후 조정 가능성"

조선비즈 | 유병훈 기자 | 입력2021.09.18 06:01 | 수정2021.09.18 06:01 ​ [편집자 주] 어딜 가나 부동산 얘기, 집값 얘기를 하는 요즘이다. 오를 만큼 오른 것도 같은데 집값이 올랐다는 소식은 끊이질 않고 들려온다. 전셋값 추이의 상황도 같다.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모양새다. 그만큼 무주택자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추석 연휴가 끝난 뒤의 집값 향방은 어떻게 될까. 2021년 가을과 겨울의 부동산 시장 흐름을 권역별로 예상해봤다. 올해 부동산 시장 상승세를 주도한 것은 경기도와 인천이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매매지수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값은 16.16% 오른 인천이 가장 많이 올랐고 경기도가 15.03%로 뒤를 바짝 쫓았다. 앞으로도 이런 상승세가 이어질까. 부동산..

유용한 정보 202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