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웅 직방 부사장 "중개업계, 수수료 대신 서비스 가격·품질 논할 때" "중개협회 가입 의무화 법안, 플랫폼과 중개사 협업 원천차단 노린 것" 뉴스1 | 김희준 기자 | 입력2021.09.09 14:04 | 수정2021.09.09 16:42 여선웅 직방 부사장 /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김희준 기자 = 고가의 부동산 중개수수료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이미 플랫폼 부동산 직거래를 통해 수수료 부담을 능동적으로 덜어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업역과 규제만으론 저렴하고 품질좋은 플랫폼 서비스와 소비자의 결합을 막을 수 없다는 지적이다. ◇플랫폼 부동산거래는 이미 대세…"이제는 고객 서비스 생각할 때" 여선웅 직방 부사장은 9일 과의 인터뷰를 통해 "요즘엔 부동산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