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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3억3천 넘으면 특공 안돼..자산에 전세보증금은 제외

[문재인 정부 부동산대책]신혼·생애최초 특공 개편안 Q&A 한겨레 | 진명선 | 입력2021.09.08 16:46 | 수정2021.09.08 20:46 ​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주변 아파트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8일 발표된 청약제도 개편안으로 고소득자도 민간분양 특별공급(특공)에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0월 신혼부부 특공과 생애최초 특공 소득기준이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30%에서 160%로 확대된 바 있는데, 이번 개편안으로 특공 물량의 30%에 한해 소득기준이 폐지돼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편안과 더불어 민간분양 생애최초 특공 물량을 7%→10% 확대(공공택지 민간분양은 15%→20%)하는 방안, 사전청약을 민간분양에도 도입하는 방안 등 3가지 개편사항을 담..

유용한 정보 2021.09.09

'치솟는 가격·줄어든 매물·조이는 대출'..가을 전세시장 3중고에 불안불안 [부동산360]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 17주째 고공행진 가격 상승·물량 부족에 대출 규제까지 더해지며 이사철 앞두고 전세대란 우려하는 목소리 커져 헤럴드경제 | 입력2021.09.07 11:07 | 수정2021.09.07 14:07 ​ 서울 송파구 거여동 일대의 모습. 멀리 위례신도시에 짓고 있는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치솟는 전셋값에 전세 물량이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전세대출에 대해서도 고삐를 죄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대출마저 막힐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특히 서울은 입주 물량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 재건축 이주수요 등으로 수급 불균형이 악화되는 분위기다. 여기에 정부가 집값 안정화를 내놓은 사전청약..

유용한 정보 2021.09.09

장관은 "집값 떨어질 것", 일선에선 "매년 오를 것"..국토부의 '동상이몽'

경향신문 | 송진식 기자 | 입력2021.09.07 18:11 | 수정2021.09.07 18:28 ​ [경향신문] 국토교통부가 무주택 서민을 위한 ‘누구나집’ 도입을 추진하면서 향후 13년간 매년 1.5%씩 집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노형욱 국토부장관이 “집값의 하향 안정세가 생각보다 클 수 있다” “집값이 굉장히 많이 올라있다” 등 집값 하락 가능성을 연일 경고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강남,송파지역 아파트 단지 모습. 김기남 기자 ​ 국토부는 7일 누구나집 관련 설명자료를 내고 “(최근)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할 때 향후 13년 간 연평균 1.5%의 주택가격 상승률을 적용한 것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6일 누구나집 사업자 공모에 나서면서 “누구나집의 분..

유용한 정보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