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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아연..많이 갖고 있는 식품 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연은 중요한 영양소다. 면역력을 높여 질병에 걸리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아연은 상처 치료, 단백질 합성에도 요긴한 역할을 한다. 또한 후각과 미각을 유지하는 데도 필수적이다. 이와 관련해 '위민스 헬스' 등의 자료를 토대로 아연이 풍부한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1. 굴 굴 85g에 아연 32㎎이 들어 있다. 하루에 필요한 아연은 성인 여성이 8㎎, 남성은 10㎎. 즉, 굴 85g을 먹으면 남녀 불문하고 하루 권장량의 3~4배를 섭취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굴에는 신진대사를 돕고 신경 시스템이 제대로 기능하도록 돕는 비타민B12가 풍부하다. 마찬가지로 85g이면 하루 필요량의 100%를 충족할 수 있다. 2. 쇠고기 붉은 고기(적색육)를 과잉 섭취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다...

유용한 정보 2021.11.22

괴롭힘 당했던 부서 막내, 퇴사하면서 돌리고 간 편지 '충격'

'상사세끼' 시즌 2 /사진=JTBC '스튜디오룰루랄라' 유튜브 화면 캡처 ​ 3년 차 직장인 여빈(김현지 분)은 시도 때도 없이 일을 부탁하고, 자신의 성과를 덥석 채 가 상사에 늘 아부를 떠는 대리(김건하 분)에게 복수할 날만을 그렸다. 어느 날, 여빈은 회사에서 미리 사뒀던 복권을 확인했다. 결과는 '당첨'. 당첨된 복권을 들어보이며 그는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저는 이 모든 세상의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나렵니다. 하하하. 잘 있어라 이 잡것들아"라고 외쳤다. 행복함에 푹 빠져있는 그때, 대리가 깨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알고 보니 꿈이었다. 현실은 옆 자리 대리의 커피 셔틀이었다. 커피까지 사왔지만 대리는 또 업무 부탁을 하려는 듯 눈빛을 반짝였다. 위의 이야기는 JTBC 스..

유용한 정보 2021.11.22

뮤지컬 '데스노트' 5년 만에 돌아온다

오디컴퍼니, 새 프로덕션 제작 "연출 등 기존 공연과 차별화" 내년 4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가 공연제작사 오디컴퍼니의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5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데스노트’ 티저 포스터(사진=오디컴퍼니) 오디컴퍼니는 22일 “뮤지컬 ‘데스노트’가 오디컴퍼니의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재탄생해 내년 4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고 밝혔다. ‘데스노트’는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2015년 초연했다. 이름을 쓰면 죽게 되는 ‘데스노트’를 둘러싸고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명탐정 엘(L)의 두뇌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초연 당시 흥미로운 스토리와 인물간 치밀한 심리 묘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이 더해져 호평을 받았다...

유용한 정보 2021.11.22

체중 줄이는데 도움 되는 겨울 채소 5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제철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채소가 풍부하게 나오는 봄이나 여름은 물론 요즘에는 겨울에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채소가 다양하다. 겨울에도 채소를 많이 먹으면 건강 유지와 체중을 줄여 몸매를 지킬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이팅웰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살 빼는 데 좋은 겨울 채소를 알아본다. 1. 방울양배추 칼로리가 낮고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부드럽고 달콤한 이 채소는 매일 저녁에 먹으면 좋다. 케일처럼 아이소타이오사이안산염이 풍부하고, 비타민A, C, K도 많이 들어 있다. 2. 감자 칼륨과 비타민C가 많이 포함돼 있어 영양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다른 채소 섭취량을 늘려주는 식품으로서도 가치가 높다. 감자에는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

유용한 정보 2021.11.22

피 맑게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는 ‘음식 1위’는?

[사진=국립농업과학원 자료] 최근 혈액, 혈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혈액 속에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 동맥경화,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 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혈액, 혈관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음식 조절과 운동이 중요하다. 특히 피를 깨끗하게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는 음식이 도움이 된다. 어떤 음식이 좋을까? ◆ 요즘 제철 표고버섯… 어떤 성분 들어 있나? 국립농업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표고버섯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렌티난, 에르고스테롤 성분이 그 것이다. 피를 탁하게 하는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억제한다.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동맥경화에 이어 혈관이 막히..

유용한 정보 2021.11.22

위드코로나에 차박·카크닉, 어떻게 즐기면 좋을까

한국관광공사, 안전한 자동차 여행 캠페인 온라인서 진행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차박을 즐기고 있다. © News1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코로나19로 비대면 안전여행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높아지면서 D.I.T(Drive In & Thru)여행이 새로운 흐름으로 떠올랐다. D.I.T.여행은 자동차를 타고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차박, 카크닉(자동차 피크닉), 공연 관람, 식음 등의 활동을 즐기는 여행이다. 그렇다면 위드코로나 시대, D.I.T 여행은 어떻게 즐기면 좋을까. 한국관광공사가 안전여행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국내여행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동차여행을 도와주는 다양한 정보 제공을 살펴보면 된다. 대한민국 구석구..

유용한 정보 2021.11.22

[주말&문화] 세종의 애민정신 담긴 해시계 '앙부일구' 미국에서 귀환

[앵커] 주말 앤 문화 시간입니다. 세종대왕 때 만들어진 조선 최초의 공중 시계, '앙부일구' 한 점이 오랜 세월 해외를 떠돌다가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과학적인 정교함은 물론 뛰어난 예술성까지 자랑하는데요. 우리의 진정한 명품,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조선 세종 때인 1434년 백성들이 오가는 거리에 처음 등장한 가마솥 모양의 물건. 조선 최초의 공중 시계 '앙부일구'입니다. ["임금님께서 백성들한테 이런 좋은 시계를 만들어주시다니 고마운 일일세."] 사람이 모이는 길 옆에 설치하여 백성들이 일할 때를 알게 될 것이다. '실록'은 이렇게 전합니다. 최근 미국에서 돌아온 '앙부일구'입니다. 지름 32.4cm, 높이 15cm, 무게만도 10kg이 넘는 당당한 크기에, 북극고도를 가리키는 바늘부..

유용한 정보 2021.11.21

항공·호텔 검색량 7배 늘었는데, 도대체 어디가 인기인가?

위드 코로나 시대 접어들면서 여행 검색량 8~9월보다 7배 증가 싱가포르, 사이판, 태국, 프랑스 등 무격리 여행지 관심 증대 괌, 하와이, 몰디브 등 대표적 휴양지 호텔 큰 인기 위드 코로나 기대감에 10월에 해외여행을 위한 검색이 8~9월보다 7배 늘어났다. 유럽, 동남아 등 총 23개국에서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해졌고, 11월부터 한국도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꽉 막혔던 해외여행이 조금씩 재개되고 있다. 다시 살아나고 있는 해외여행, 어디가 가장 인기가 있을까. 여행 플랫폼 카약과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이 2021년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의 항공 및 호텔 검색량 데이터를 비교했다. 10월과 8~9월을 비교한 조사결과는 3가지 특징을 보였다. ◇ 격리 면제 해외 여행지, 동..

유용한 정보 2021.11.21

비트코인처럼 그림도 쪼개서 산다!..'분할투자' 열풍

[앵커] 요즘 미술품도 주식이나 부동산, 가상화폐처럼 미래 자산 증식을 위해 투자하는 분들 늘고 있는데요. 특히 소액으로 비싼 작품의 소유권을 나눠서 사고팔 수 있는 방식까지 등장했는데요. 어떤 방식인지, 주의할 점은 없는지 김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마르크 샤갈의 1959년 작품입니다. 최근 27억5천만 원에 공모가가 정해지자 5,300명이 투자해 소유권을 나눠 가졌습니다. 예술품과 재테크를 합친 이른바 '아트테크' 열풍이 부는 가운데, 고가의 미술품 소유권을 나눠 갖는 이른바 '분할 투자' 방식입니다. 주식이나 가상화폐처럼 미술품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겁니다. 부동산과 주식에 이어 투자자가 몰리면서 젊은 세대, 즉 MZ 세대의 분할투자 열풍이 뜨겁습니다. 한 경..

유용한 정보 2021.11.21

아내 위한 대서사시, 장욱진 화백 작품 110점

부인이 시주했던 작품..12월 15일까지 일반 공개 ‘진진묘’, 캔버스에 유채, 22.8×16.2㎝, 1973(왼쪽). ‘팔상도’, 캔버스에 유채, 35×24.5㎝, 1976. [사진 제공 · 장욱진미술문화재단] ‘누워 있는 사람’, 세리그래피, 26×32.5㎝, 1979(왼쪽). ‘아이들’, 세리그래피, 19×27.5㎝, 1980. [사진 제공 · 장욱진미술문화재단] 한국 근대미술 거장 장욱진(1917~1990) 화백의 작품 110점이 40여 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장욱진미술문화재단은 11월 16일 경기 용인시 마북로 '장욱진 가옥'에서 '장욱진의 발원-김강유·이광옥 기증전'을 개막했다. 유화 2점을 포함한 이번 전시 작품은 장 화백의 아내 이순경(101) 여사가 1970년대 중반부터 금강경 ..

유용한 정보 202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