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894

'5억 로또'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27일 특공..청약일정 돌입

전용면적 84㎡ 해당 총 204가구 28일 1순위 청약..지하 2층~지상 27층 593가구 뉴스1 | 이동희 기자 | 입력2021.09.27 10:18 | 수정2021.09.27 10:18 ​ ©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DL이앤씨는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에 공급하는 단지다. 전체 물량의 50%를 해당지역(서울시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수도권(서울 2년 미만·경기·인천) 거주자에게 공급해 수도권 전역에서 청약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올해 2월 이후 두 번째로 전용면적 84㎡ 주택형을 특별공급으로 선보여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

유용한 정보 2021.09.27

대장동 1조 이익..盧-MB정부가 길 터주고, 文정부가 키웠다

중앙일보 | 안장원 | 입력2021.09.27 05:00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현장. 뉴스1 ​ [안장원의 부동산노트] 대장동 개발사업 '황금알'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을 둘러싼 의혹의 후폭풍이 개발이익 환수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화천대유 등 민간사업자의 ‘부당 이득’에 대한 소송이 제기됐고, 여당 대선 주자들이 환수 강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성남시민 9명은 "25억원을 투자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3년간 배당금 1830억원을 받았지만, 3억5000만원을 투자한 화천대유와 SK증권은 4040억원을 배당받았다"며 대장동 개발 시행사인 '성남의뜰'을 상대로 한 배당결의 무효확인 청구 소송을 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공공이 소유한 토지를 활용해 민간업체가..

유용한 정보 2021.09.27

강남 밀어낸 서초, 2위 올라선 용산..4년 새 '부촌 지형도' 바뀌었다

서울 '주택 구매 양극화' 심화 경향신문 | 송진식 기자 | 입력2021.09.26 21:39 ​ [경향신문]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 10억 눈앞 자치구 간 격차, 최고 14억 넘어 서초구 ‘20억’…전국 1위 기록 4년 고공행진에 5억 미만 전무 세종·경기도 상승폭·격차 커져 서울지역 아파트의 평균 실거래가격이 10억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4년여 전인 2017년에 비해 4억원 가까이 실거래가가 치솟았다. 용산, 광진 등 같은 기간 실거래가가 2배 가까이 높아진 자치구도 있다. 평균 실거래가가 5억원 미만인 자치구는 이제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아파트 가격이 폭등하면서 자산 양극화 현상은 심화되고 있다.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가 가장 높은 자치구와 가장 낮은 자치구 간 가격 차이는 올해 8월 기준 약 14..

유용한 정보 2021.09.27

중국인 주택현황도 없는 정부, 부동산시장 '헝다' 리스크 어쩌나

'헝다' 투자자 수백만..파산 위기 땐 국내 부동산 일시매각 가능성 국적별 주택소유 현황도 파악불가.."리스크도 기초를 알아야 대응" 뉴스1 | 김희준 기자 | 입력2021.09.26 06:05 | 수정2021.09.26 07:04 ​ 중국 허난성 뤄양에서 헝다그룹이 건설 중인 아파트 단지.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김희준 기자 = 중국 굴지의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헝다)의 채무 리스크가 커지면서 중국자본의 부동산시장 유입이 많았던 국내에 끼칠 영향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헝다의 선분양 아파트와 고수익보장 펀드에 빚을 내 투자한 투자자들이 헝다의 파산 이후 자금난과 채무불이행에 봉착하면 국내에 투자한 아파트 등 부동산자산도 처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중국정부..

유용한 정보 2021.09.26

"장기전세 늘리자"..서울시, 역세권공공주택 용적률 혜택 600% 검토

서울시, 민간사업 참여 제고 위해 용적률 체계 개선 추진 뉴스1 | 박승희 기자 | 입력2021.09.23 09:53 ​ 오세훈 서울시장. 2021.9.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서울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약한 장기전세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역세권공공주택 용적률 인센티브를 기존 500%에서 600%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운영기준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민간 사업 참여를 제고하기 위한 용적률 체계 개선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기존에 500%였던 용적률을 600%까지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서울시 내부 지침으로, 기준만 바꾸면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역세권 공공주..

유용한 정보 2021.09.26

'월세 시대' 가속화..임대차법 이후 준전세 거래 비중 1.5배 증가

8월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비중 40%..작년 6월보다 15%p ↑ 집주인 보증금 큰 '준전세' 선호..거래 비중, 1년2개월 만에 1.5배 증가 뉴스1 | 이동희 기자 | 입력2021.09.26 07:00 ​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임대차법 시행 이후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비중이 급격히 늘었다. 월세 가운데서도 보증금이 큰 준월세와 준전세 비중이 1.5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4일 기준 8월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1만3489건이다. 이 가운데 전세 거래량은 8094건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월세(월세·준월세·준전세) 거래량은 5394건(40%)이다. 월세 중에서 순수 월세는 146건, 준월세는 3119건, 준전세는 2129건으로 집..

유용한 정보 2021.09.26

"집값 못견뎌"..하남 아파트 매수하는 2명 중 1명은 서울 사람

7월 경기도 아파트 서울 거주자 매수 비중 최초로 20% 돌파 서울 근접한 하남, 구리, 광명 매입 비중 40~50%대 이르러 아시아경제 | 임온유 | 입력2021.09.26 08:54 | 수정2021.09.26 09:13 ​ 서울 강남구 아파트 단지 전경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7월 서울 거주자의 경기도 아파트 매입 비중이 역대 최초로 2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솟는 서울 집값과 전셋값을 견디지 못한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집값이 싼 경기도로 탈(脫)서울 행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 좋은 하남·구리·광명에서는 서울 거주자의 아파트 매입 비중이 40~50%대에 이르고 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거래는 총 1만6580..

유용한 정보 2021.09.26

3개월 만에..서울 6억 이하 아파트 3만채가 사라졌다 [부동산360]

중저가 아파트 ↓ 초고가 아파트 ↑ "아파트값 상향 평준화 진행 중" 가격 상승에 대출규제까지 강화 주택시장 진입 장벽 더 높아질듯 헤럴드경제 | 입력2021.09.26 09:05 | 수정2021.09.26 09:05 ​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성동구 아파트 일대. [연합]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6억원 이하 아파트가 불과 3개월 만에 3만채 이상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이 뛴 여파다. 반면 15억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는 3만채 이상 늘어나며 10채 중 3채 수준까지 확대됐다. 중저가 아파트가 사라지고 초고가 아파트가 늘어나는 서울 아파트시장의 지각변동이 점차 빨라지는 모양새다. 26일 헤럴드경제가 부..

유용한 정보 2021.09.26

전셋값이 매매보다 4000만원 웃돈..'마이너스 갭투자' 늘어난다

머니투데이 | 유엄식 기자 | 입력2021.09.25 10:37 | 수정2021.09.25 12:28 ​ 최근 기존 매매가보다 3000만원 높은 가격에 신규 전세 계약이 체결된 김해시 화정부영5단지 아파트 전경. /사진=네이버 지도 갈무리 임대차법(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시행으로 전세난이 악화되면서 지방에선 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비싼 '마이너스 갭투자'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2~3달 전 시세에 산 아파트에 3000만~4000만원 웃돈을 붙여 전세로 내놔도 매물이 귀한 탓에 임대수요가 몰리면서 거래가 성사되는 것이다. ━ 최근 3개월 갭투자 집중된 김해, 천안, 원주 등 전세>매매 사례 속출 ━ 24일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 아실(asil)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전국 시군구 중 갭투자 거래가 가..

유용한 정보 2021.09.25

분양전환형 임대주택 '누구나집'.. 기존 공공임대와 차이점은?

아시아경제 | 류태민 | 입력2021.09.22 20:57 | 수정2021.09.22 20:57 ​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분양가확정 분양전환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누구나 집)'이 연내 공급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집값의 10%만 보증금으로 낸 뒤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의 월세로 10년 동안 살다가 입주 시 확정된 가격으로 살던 집을 분양받을 수 있는 정책으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수월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내놓은 제도다. 특히 장기임대로 살다가 분양전환을 받는다는 점이 기존의 10년 공공임대 방식과 비슷하지만 분양가 산정 기준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분양가 산정 기준 시점 서로 달라 ‘누구나집’은 지난 6월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가 발표한 ..

유용한 정보 2021.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