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 | 강수지 기자 | 입력2021.09.23 14:59 | 수정2021.09.23 14:59 서울시는 장기전세주택 확대 방안으로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용적률을 600%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오 시장이 지난 16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시 민간위탁 관리지침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장면. /사진=뉴스1 서울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약으로 내건 장기전세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역세권공공주택 용적률 인센티브를 기존 500%에서 600%까지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3일 머니투데이 보도와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장기전세주택 확대 방안으로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용적률을 600%까지 대폭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연구용역을 맡긴 상태로 올해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