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1가구 11구역 재개발 마지막 관문 통과 뉴타운 11곳 중 10곳 관처, 이주, 철거, 착공, 입주 절차 2만5000가구 규모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 아시아경제 | 임온유 | 입력2021.09.14 11:17 | 수정2021.09.14 11:17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내 최대 규모인 11구역이 인허가의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이번 결정으로 광명뉴타운 내 재개발 구역 11곳 중 10곳이 사업의 9부 능선을 넘어서게 돼 총 2만5000가구 규모 뉴타운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구시가지의 뉴타운은 물론 인근 철산지구내 저층 주공 재건축이 본격화하면서 서울 서남부권과 맞닿은 대표적인 주거 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정비업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