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단으로부터 6740억원 PF 확정 8월부터 본격적인 기반시설 본공사 10월 일신건영 1468가구 규모 분양 계획 헤럴드경제 | 입력2021.09.05 09:05 | 수정2021.09.05 09:05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국내 최대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인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평택항 화양신도시·조감도)가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내달부터는 첫 번째 분양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5일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에 따르면 화양신도시 개발을 위한 재원(공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한국투자증권, 메리츠 증권을 금융주관사로 선정한 후 대주단으로부터 6740억 원에 달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8월부터 본격적인 기반시설 본공사에 착수하는 등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