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내집마련 전략 청약가점 높다면 적극 활용 1인가구·무자녀 신혼부부 11월부터 특별공급 청약 기회 가점 낮아 청약 쉽지 않다면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 노릴만 매일경제 | 권한울 | 입력2021.09.20 17:12 | 수정2021.09.20 17:12 지금 내 집 마련을 해야 할까, 아니면 좀 더 기다려야 하나. 최근 이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잇따른 은행권 대출 제한과 사전청약 물량 확대, 금리 인상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추가 기준금리 인상 예고에도 집값 상승세는 견고한 모습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인상 정도만으로 당장 집값이 꺾이긴 어렵다고 전망한다. 이런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을 한다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