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1.09.01. 오전 6:31 수정2021.09.01. 오전 8:57 이송렬 기자 57만명 청약한 '롯데캐슬 르웨스트' 계약 현장 분양권 '사자'…빗 속에도 '떴다방' 등장 전용 111㎡, 웃돈만 2억…"나중 생각하면 저렴"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 '과열'…위험요인 많아" 롯데캐슬 르웨스트 분양홍보관 인근 현장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들. / 사진=이송렬 기자 "전용 111㎡ RRR(로열동·로열층·로얄라인) 분양권에 웃돈(프리미엄)이 2억원까지 붙었습니다. 이 면적대는 13가구 밖엔 없는데 몇 명이나 팔려고 하겠어요? 나중에 오를 것 생각하면 이 가격도 쌉니다."(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롯데캐슬 르웨스트' 계약이 진행되는 모델하우스 현장. 쏟아지는 빗..